티스토리 뷰

혹시 자기소개만 들었는데도 정말 멋진 사람같다는 생각 해 본적 있나요? 사람은 자신감 있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자신감은 단순 외향적이고 밝은 성격과는 다릅니다. 수줍은 사람도 말 수가 적은 사람도 자신감 있을 수 있죠.

 

자신감의 원천은 바로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메타인지 인데요. 자신을 잘 알기에 동시에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본인을 잘 알기에 잘 표현하고 그래서 자신감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나에 대해 잘 알고,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감있는 사람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메타인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메타인지 의미

 

1. 메타인지 뜻

메타인지 뜻메타인지 뜻메타인지 뜻

메타인지란 우리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해 생각하고 모니터링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사고에 대해 생각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고, 학습 및 문제 해결 방법을 이해하며, 인지 활동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됩니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과 메타인지 조절 두가지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타인지 지식

메타인지 지식은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학습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뜻하는데요. 여기에는 학습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에 대한 지식,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인식,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포함됩니다. 나에 대한 이해인 것이죠.

 

메타인지 조절

메다인지 조절 기능은 나의 인지 과정을 능동적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메타인지 조절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작업에 대한 접근 방식을 계획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전략을 조정하는 것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정신적 작업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부 통제 센터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메타인지는 학습,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및 전반적인 인지 기능에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자신의 사고 과정을 인식하고 이를 통제하고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다양한 학업, 직업적, 개인적 노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메타인지 능력

메타인지 능력메타인지 능력메타인지 능력

메타인지의 높고 낮음에 따라 자신을 인식하는 정도가 달라지고, 나의 생각, 나의 학습등등 나에대한 모든것에 대한 이해도에 차이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라는 요청을 받았다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이름, 나이, 직업, 어디 사는지, 거기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성격을 정의하는 MBTI 에 대해 말하지 않을까요? 당신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 해 보세요 라는 요청을 말한다면 어떤 것에 대해 더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 감정은 왜 생기는 것인지, 어떤 능력 갖추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이를 중심으로 해서 어떤것을 원하고 목표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내가 지금 맞딱뜨린 문제는 무엇인지, 그 문제는 나의 어떤 능력을 사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아.. 짜증난다. 스트레스받아. 술이나 마셔야지.'

여기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아 짜증나. 왜 짜증나지? 아 나 지금 스트레스 받고 있구나. 나 뭐때문에 지금 스트레스 받는 거지? 그 전에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했었지? 지금 이 스트레스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등의 생각들을 해 보는 것입니다. 왜 그런 감정이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질문해 보는 것이죠

 

메타인지는 특히 학습능력과도 연관되는 문제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점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쳐야하는데 알지도 못한 것을 안다고 착각했다가 시험 폭망한 경험, 내가 할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못한채로 발견되어 남에게까지 피해 주는 상황등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메타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3. 메타인지 학습법

메타인지 학습법메타인지 학습법메타인지 학습법

먼저 나에 대해, 나의 감정에 대해 잘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쉬운 질문으로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면

나는 --을 좋아한다. 

이 문장을 두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을 해 보는 것입니다. 나는 꽃을 좋아한다. 이렇게 한 문장으로 끝내지 말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면서 자세하게 풀어나가 보세요.

 

나는 꽃을 좋아한다. 옛날에는 꽃은 잠깐 피고 지는 거라 쓰레기만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 싱싱한 꽃에서나는 자연냄새 나는 꽃향기가 너무 좋아졌다. 그 꽃향기가 내 향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살아있는 꽃에서만 맡은 수 있는 향기. 너무 예쁘고 싱그럽다. 이런식으로 말이예요. 

 

나는 --를 싫어한다.

나는 하루가 끝났을 때 내가 오늘 하루 한 것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 상황의 느낌이 너무 싫다. 내가 하루 한 것이 없는데 왜 한 것 이 없지?

 

아침에 7시 3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그런데 장마철에 주는 그 꿉꿉함에 일어나기 싫어 주저주저 하다가 결국엔 10시까지 자버렸다. 눈을 뜨고 더이상 자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세수하고 책상에 앉았다.

 

하루 계획을 보고 해야할 것들을 해 나갔다. 그리고 이렇게 저녁이 되었다. 오늘 나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지? 결국엔 내가 해야할 일만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한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나를 계발하는 일이다. 오늘 못했으니 내일은 좀 더 촘촘히 시간을 써서 꼭 나의 시간을 만들것이다.

 

이와 같이 나의 감정에 맞춰 서술해보는 연습을 하면 나의 생각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3자화 시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나에 대한 이해, 나의 생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갈 수 있고 개선점을 스스로에게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일기 쓰기

일상속에서 순간순간 나는 어떤생각을 하는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기록해 보세요.

 

어릴 때 올챙이가 개구리가 될때까지 하루하루 관찰일기를 쓰듯, 강낭콩이 싹을 틔워 강낭콩을 맺는 모든 과정에 대해 식물 관찰일기 쓰듯이 나에 대한 관찰일기를 쓰는것입니다.

 

나를 나대로 수용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코칭하기 위해 일기를 통해 나를 마주하는 것입니다. 깨어있는 시간 동안 30분-1시간 간격을 두고(알람을 맞춰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때 내가 하고 있던 행동, 생각, 말을 기록해보세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나혼자 볼 것이니 그냥 날것 그대로 써보세요. 가족, 연인, 친구, 동료에게 보낸 메세지가 있다면 그것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 계속 자고싶다~ 이 생각부터 하루를 마감할때까지 나의 생각과 말을 적어보고 마지막에는 다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럼 내가 긍정적인 편이구나 부정적인 생각을 얼마나 했구나,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런 말을 하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구나 등등 나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대화속에서 피곤하다는 말을 엄청 많이 했었다. 그럼? 운동한다든지 피곤하지만 난 할 수 있어라고 생각과 행동을 교정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감정일기의 목적은 하루동안 나의 생각과 행동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엔 많은 변수들이 있습니다. 평일 주말에 다라 기분이 다르고, 어떤일이 있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여러날에 걸쳐서 해 보고, 어떤 날 내가 기분이 좋았었는지? 안좋았는지를 살펴 보세요.

 

나의 마음에 안드는 생각과 모습은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세요. 하루 내내 깨어있는 동안 실행하기가 어렵다면 특정 시간대를 선택해서 여러날에 걸쳐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깨달은바가 있다면 함께 메모해 놓으면 좋답니다. 막연하게 알고있던 나의 하루뿐아니라 감정상태 그리고 그 감정의 원인까지 잘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메타인지 과정에서 주의해야할점

메타인지 과정에서 주의해야할점메타인지 과정에서 주의해야할점메타인지 과정에서 주의해야할점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생각해 볼때 의심이란느 장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게 과연 나의 특징이 맞나? 예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차이가 많이나는데.. 지금의 모습도 언제 바뀔지 모르지않나? 지금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될까?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도 하는등 (나는 이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이 보기엔 장점 아니면 어떻게 하지?) 이런 마음을 거두고, 내가 지금 생각한 것이 맞다! 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나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표현은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말하는것을 감추려합니다. 혹시나 실수 할까 또는 나의 약점이나 성격을 상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등등...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생기는 위험요소를 미리 방지하려는 방어본능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 자신한테 그런다는 것은 결국 나를 속이고 결국 나에 대해 이해도 할 수 없게 되어 나와의 단절이 될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해서는 그럴듯하게 보이지 않게 유치하고 단순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는 착하다라는 단순 명료한 단어나 명사형으로 이야기하기 보다 문장으로 나에 대해 묘사하고 이야기 하고 나의 감정을 추적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추상적이고 함축적으로 말하기 보다 묘사하며 풀어서. 절대적인것보다도 상대적이고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평범하지만 나를 정말 잘 설명할 수 있는 것. 최대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야합니다.

 

 

 

 

나의 가치관 성격 태도와 연결시켜서 이야기 해 보자.

나는 현실에는 없을 달달하고 절대적인 로맨스물이 좋아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서사가 현실이 아니어서 더 상상력을 자극하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대리만족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영화속에 나오는 두 주인공들이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을 내 주변 사람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작은 것이라도 나에대해 적다보면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잘하는것 못하는 것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태도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어려웠던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예시) 시간이 없어요 어려워요 끈기가 없었던 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등 나를 알게되는 문장을 채워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내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잘하는것 못하는것 찾아보는 것. 뻔한 것인데 답하기 은근히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예요. 내가 뭘할지 어떻게 살지와 연결되는 문제입니다. 구체적 상황 설정이 좋습니다.

 

누가 좋아하는게 뭐예요? 취미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면 답하기가 어렵죠? 그런데 조금 더 상황을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무슨 음식을 좋아하세요? 주말에는 뭐하세요? 이런 질문이 대답하기에는 좀 더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5. 내가 가진 자원 파악하기

메타인지 의미메타인지 의미메타인지 의미

내가 가진 자원 즉 소스를 4가지 분류 기준에 따라 알아봄으로써 나의 잠재력과 나의 좋은 태도, 내가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원이라는 것은 개인이 가진 장점 또는 능력 또는 내가 가진것 모든것들이 자원에 속합니다. 자원이라는 것은 그 가진 특성이 가치있께 쓰일 수 있는 가치가 있을 때 자원이라고 불리죠.

 

모두가 청소년기에 사춘기를 거쳐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해 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어른이 되어서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을 하며 살다 문득 또는 특정한 사건에 의해 내가 경험하고 잘해왔던것이 무용지물같고, 쓸데없이 시간만 보냈다고 느껴지는 때가 있어요.

 

지금까지 시간에 몸 맡기듯, 등떠밀려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알게모르게 가지게 되었던 것들 즉 나의 자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요.

 

살아온 세월이 긴 만큼 뭐라도 하나 더 하고 한명이라도 더 만나고 내가 키워온  것, 가진 것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있는것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있구나, 나 이런것도 알고보니 할 수 있었구나, 나 꽤나 멋진사람이네? 이런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파악해볼까요?

 

1) 내가 바깥생활과 교류하며 지식 경험

의무교육, 전공지식, 학원, 대학생활, 아르바이트, 여행, 일하며 다사다난 에피소드. 이런 것들이 모두 나의 자원입니다.

 

2. 나의 고유한 성격, 지식 경험을 통해 쌓은 마인드와 태도

어떤 사람은 어릴때부터 도전정신이 강했을 수 있죠. 하지만 나는 그런것도 없었는데 도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맞딱뜨려 그것을 해냈다면? 설사 실패 했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나의 자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회사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내가 못하는 영역의 일을 다른 팀원들이 도와 일이 제대로 성공리에 진척되었을때, 혼자 일하는 것보다 같이 일할때 도움이 되는구나, 협력의 힘을 깨달을 수 있겠죠.

 

어려운 과정을 통해 큰 성취감을 얻었을때 내가 힘들어봐야 나를 발전시킬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식과 경험을 통해 셋팅된 나의 태도와 마인드! 이것이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큰 원동력 곧 자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3) 내가 외부세계에서 어떤 역할 임무를 수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팀을 이끄는 리더, 팀원, 청취자, 발제자등등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인정받은 역할, 또는 어떠한 일을 수행할 때 의미있었던 나의 역량, 결단력, 경청의 능력, 의사소통 스킬등.. 사람마다 일할 때 자기가 잘 구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있습니다.

 

내가 잘 활용할 수 있는 표현수단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4) 외부 세계 있으면서 갖다쓸 수 있는 자원

책, 유투브, 인스타, 페북, 카페, 동호회등 내가 갖다 쓸 수 있는 모든 정보들!! 내가 필요할 때 정보 얻을 수 있는 원천, 플랫폼, 서비스, 클래드 등이 모두 외부 세계에 있으면서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자원에 속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할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같은 인적 네트워크도 포함됩니다. 

 

인생이 막막할 때, 나에 대해 자존감이 바닥일 때.. 딱 떠오르는게 있어서 바로 실행 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좋을텐데 이게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잘하는게 뭘까? 이것만 생각 하다 보면 한가지에만 집중해 큰 그림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 위의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누구나 다 하는 그저 막연하게 내 장점이 뭐지?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가 가진 것들, 이미 장착하고 있는 나의 자원들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나의 즐거움, 자아실현 위해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